16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여럿이 모여 있으면서
하루가 다 가도록 의義로운 일은 언급하지 않고,
작은 지혜智慧나 쓰기를 좋아한다면 곤란하다.”
17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의義로써 바탕을 삼고,
예禮로써 행하며,
겸손함으로써 나타내며,
신信으로써 완성하니,
군자답다.”
18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자신의 무능無能함을 근심하고,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19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일생을 마치도록
이름이 일컬어지지 않는 것을 싫어한다.”
20장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반성反省하여 자신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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